11밤 히말라야 8000m 14좌 등반중인 고미영양이 낭가파르밧 등반 후
하산중 실종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고도 한가닥 희망을 갖었었는데.....
사망이 확실하다는 오늘 아침 뉴스를 접했습니다.
대한민국 산악계의 또 한명의 인재가 사라지네요.
그저 고통이나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전부터 눈웃음이 예뻣던 기억이나네요.
지금도 눈웃음 띠며 돌아올 것 같은데......
'고미영양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1월 청송에서.....
2003년 매바위 빙벽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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