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각이 오후 7시 해가 지지 않는 이곳에서
벌써부터 잠 잘 준비를 한다는 것은 시간낭비라는 생각이라
Skarberget 페리 선착장으로 갈때 보았던
작은 마을의 예쁜 집들 사징이라도 찍으러 갑니다.
가는 길에 도로변 주차공간에 차를 세우고 멋진 암봉을 바라보고.....
작은 고개를 넘어 마을로 들어서서 나름 예쁜 집들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몇분 안되는 마을 주민들이 신기한듯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집니다. ㅎㅎ
아무곳이나 어디를 가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참으로 예쁜 마을입니다.
풍경으로만 본다면 정말 살고 싶은 곳입니다. ㅎㅎ
이렇게 마을을 배회하며 예쁜 풍경에 빠집니다.
푸른 잔디에 노란집이 잘 어울립니다.
마을 사진을 찍고 캠프지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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