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노르웨이

Ballangen 주차장의 황홀한 풍경

로키마운틴 2024. 1. 7. 16:17

 

Skarberget 페리 선착장을 다녀와 주차장으로 들어섭니다.

주차장엔 이미 몇대의 차량이 자리하고 있고 피크닉테이블과 화장실도 있습니다.

그중 빈 곳 한자리에 자리하고 굶주린 배를 채웁니다.

배가 부르니 주변 풍경을 둘러봅니다. 엄청난 풍경이 제 눈을 사로잡습니다.

와! 황홀경이 바로 이런것인가요? 눈을 땔 수가 없어 다시 카메라 들고 내려갔습니다.

주차장은 이런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합니다.

빈 테이블에 자리하고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바닷가로 내려가니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바닷가엔 운치있는 탁자도 하나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곳에서 굳이 주차장에서 잘거 없지 않는냐는 생각으로

이곳에 텐트를 치고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주차장에서 1분 거리도 안됩니다.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주변을 산책하며 풍경을 담아봅니다.

목화솜 비슷하게 생긴 야샌화가 많이 피었습니다.

뒤 늦게 일게된 이름은 "커튼 그라스"네요.

사방을 둘러봐도 아름다움에 눈이 부십니다.

여기 이 바닷가에서 와인한잔 어때?

산은 얼마나 아름답고 물은 얼마나 맑은지?

그런데 현지 조달 먹거리가 없네요. ㅋㅋ

카메라 들고 바닷가를 헤메이길 한동안.....

내일 이면 이곳을 떠나야 하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이대로 멈출 수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주차장으로 올라와 주변을 좀 더 보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