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ngen Brygger Resort를 떠납니다.
이틀 후엔 후배 한명은스웨덴으로 가야하기에 보되 공항으로 가야합니다.
하지만 바쁘지는 않습니다. 꼭 가야 할 곳도 가선 안될 곳도 없으니까요.
오늘은 어느 멋진 곳이 나타나면 그곳에서 캠핑을 할 생각입니다.
Kjerkevika 9055번지 부근을 지나며 또 다시 길가 풍경에 발길을 멈춥니다.
잔잔한 협만의 바다와 어우러진 집들이 예쁜 곳입니다.
오늘도 지나가는 강아지 섭외하여 ....
강아지와 산책하던 아가씨가 흔쾌히 허락해 줍니다.
날씨가 흐려 아쉽긴합니다.
임무(?)를 마치고 돌아가는.......
견주인 아가씨는 바쁜 걸음인데 강아지는 아쉬운듯 자꾸만 뒤 돌아봅니다. ^^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하고 떠납니다.
계절이 민들레가 한창인 계절인듯합니다.
Myrvang gård ved Knut Eide를 지납니다.
노르웨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축 물 입니다. 아랫층은 창고 윗층은 거주
중간중간 나타나는 호수는호수에 섬도 있고 풍경은 예쁜데 .....
전깃줄은 왜 그리 많은지?
날씨도 그렇고 전깃줄도 그렇소 사진에 도움이 안되네요. ㅎㅎ
Bardu Bygdetun에서 점심도 먹을겸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렵니다.
점심이래야 빵과 음료니 테이블만 있으면 되니까요. ㅎㅎ
이곳 피크닉 테이블에 않아 대충 요기를 하고.....
본격적으로 둘러보니 꽤나 정성들여 관리한 민속박물관이네요.
여러분들도 사진으로 한번 보시죠.ㅎㅎ
재미삼아 미니어쳐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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