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파상"집에서 쥬스 한잔 마시고 다시 출발합니다.
출발하자 마자 토토복권 기금으로 지은 "토토 하얀병원"이 보이네요.
"파상"네 바로 윗집이네요. ㅎㅎ
Chheplung를 지나자 집들이 조금 줄어드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마을은 계속 이어집니다.
규모가 큰 지리산을 걷는듯한 기분으로 갑니다.
중간에 차도 한잔 마시고..... Phakding 숙소에 도착합니다.
숙소 정돈을 끝내고 식당으로 내려가 저녁식사 때 까지 마이티 게임.... ㅎㅎ
"파상"네 바로 윗집이 "토토 하얀병원"이네요.
파상네서 쥬스 한잔 마시고 다시 출발합니다.
깊은 계곡의 다리도 건너며 갑니다.
멋진 경치도 나오지만 아직까진 전후좌우로 집들이 계속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첫번째 만난 "Thado Khoshi Khola Bridge"에서 영수증 받습니다. ㅋㅋ
가파른 길에선 힘들어하며 걷습니다.
벌써 앞에 풍경이 멀게 느껴집니다. ^^
바위마다 새겨져있는 조각 글이 무척 궁금합니다.
깔끔하고 멋진 식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차한잔 하고 싶은 분위기.....
짙은 구름 사이로 "Kusum Kangkaru"가 살짝 보입니다.
우리팀의 가이드 "파상"은 통화중!
나중에 알았지만 우리가 쉬어 갈 곳, 식사 할 곳에 미리미리 전화로 예약하는것입니다.
"Ghat"에서 차한잔 마시며 간식도 챙겨 먹어봅니다.
이제 겨우 2~3시간 걸었는데...... 힘든 기색이 보입니다.
에베레스트 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곳곳에 재활용통과 쓰레기통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고개를 또 넘습니다.
오늘의 숙소 팍딩에 도착하여 식당에서 식사 기다리며......
어찌된 일인지 모든 음식이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정말 맛있게 골고루 하나씩 맛보며 식사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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