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하루 캘거리 공항 호텔에서 푹 쉬고나니 피로는 다 가셨습니다.
공항에서 지내니 바로 모든것이 편하네요.
다음부터는 여행 마지막날 공항 호텔에서 지내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호텔비가 ....... ㄷㄷㄷㄷㄷㄷㄷ. ㅎㅎ
탑승 수속을 마치고 $8 짜리 티켓으로 A&W에서 토스트로 식사합니다.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는 제가 타본 비행기중 가장 작네요.
이 비행기가 날아는 갈까.....? ㅋㅋ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는 활주로 옆 바닥에 내립니다.
샌프란 시스코 공항에서 남은 티켓으로 음료수 한잔하고.....
인천행 비행기로 갈아타고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보니 인천공항에 도착했네요. ^^
어둠이 채가시지 않은 캘거리 공항에서.....
탑승을 시작합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선 활주로 옆에 내렸습니다.
기내 수화물을 기다립니다.
저희 짐 하나가 안보이더니 직원이 들고오네요.
셔틀을 타고 입국심사하러 갑니다.
이렇게 파란만장(?) 하게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는 한창 분주합니다.
$8 티켓이 남아 음료수 사러갑니다.
인천행 항공기 탑승시작!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지루한 시간을 보냅니다.
이렇게 인청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우리가 타고운 비행기를 바라보며 입국심사대로 갑니다.
외국 입국심사와 달리 내집(?)이라고 마음이 편안합니다. ㅎㅎ
집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기다립니다.
지금 시각 4시, 30분 남았네요. ^^
이렇게 4주간의 캐나다, 미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지루한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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