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ff Golf Course Drive를 한바퀴 돌아도
아직은 해가 중천이니 이좋은 날 집으로 가긴 좀 그렇고...하여
Gressi Lakes 에 투영된 쓰리씨스터즈를 상상하며 Canmore로 갑니다.
몇일 전에 새로산 원주민님의 밴에 기사는 당근 원주민님.
기사두고 앞자리에서 사진 찍으며 가니 정말 좋네요. ㅎㅎ
캐나디안 로키는 가는 곳마다 가을이 물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어디에나 낙엽이 수북히 깔려있습니다.
밴프 타운을 지납니다.
밴프가 이제야 좀 한적하네요. ㅎㅎ
신호대기중에 한컷! ^^
쓰리씨스터즈 봉을 바라보며 캔모어를 향해 달립니다.
캔모어 다운을 지나......
멋진 반영을 상상하며 Gressi Lakes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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