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newanka Lake를 떠나 밴프 타운 "팀홀튼"에서 점심식사합니다.
식후 엘크도 볼겸 Banff Golf Course Drive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하지만 엘크들의 아지트 같은 보우 강변에도 엘크는 보이지 않네요.
저도 Minnewanka Lake를 떠나기 전에 인증샷 한컷 남깁니다. ^^
팀홀튼에서 점심식사합니다.
불고기 햄버거 비슷한것이 된장과 김치에 익숙한 세대도 먹을 만 하네요. ㅎㅎ
천천히 식사하며 담소를 즐기는것에 익숙치 못한 우리는 식사가 끝나면 왜그리 좌불안석인지.... ㅋㅋ
팀홀튼을 떠나 Banff Golf Course Drive로 갑니다.
날씨가 벌써 겨울로 들어서는지 런들산의 터미네이터 빙폭이 살짝 얼었네요.
1985년 초등때와 지금까지 완전 결빙이 두번 밖에 없었던 까다로운 빙폭
우리가 갈때도 얼어다오. ^^
보우강변에 엘크의 흔적이 안보이네요. ㅠㅠ
밴프스프링스 골프장으로......
캐스캐이드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골프코스
터널마운틴과 어울어진 코스
몇번 홀인지는 모르지만 밴프 골프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곳입니다.
Banff Golf Course Drive를 돌아나옵니다.
보우폭포에서 잠시 머물러봅니다.
보우강의 수량도 많이 줄었네요.
내일 새벽이면 밴프를 떠날텐데.... 언제 다시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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