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anaskis Country를 떠나 밴프로 돌아갑니다.
추수감사절 연휴라 밴프에서 캘거리로 돌아가는 차량으로 도로는 지체와 정체가 연속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반대 방향이라 아무런 불편도 없습니다. ㅎㅎ
오늘 저녁은 원주민님 부부와 함께 스테이크 정식으로 하기로했습니다.
조금은 고급스러운 식당에서 알지도 못하는 에티켓을 지키며
원주민님이 알려주는대로 행동해 보지만 몹시 불편하네요. ㅋㅋ
오랜만에 남이 해주는 식사를 하니 맛있고 좋은데....
그래도 캠핑장 모닥불 구이가 최고죠. 소주대신 와인도 그렇고...ㅎㅎㅎ
밴프에서 캘거리로 가는 도로는 차량이 많이 밀리네요. ㅎㅎ
이렇게 차량이 밀리는 것은 처음봅니다. ^^
원주민님댁 앞으로 관광 마차가 지나갑니다.
오늘 영업 끝났나 봅니다. ^^
오랜만에 남이해준 식사합니다. ㅋㅋ
와인도 한잔 곁들여서.......
식후연초는 불로장수라.....? 애연가들의 비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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