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번 하이웨이를 달립니다.
콜로라도 강의 협곡을 따라 펼쳐지는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멋진 전망대가 있어 정차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발 아래 콜로라도 강을 내려다보니 그랜드 캐년보다 멋진 경치네요.[나의 생각 ^^]
전망대 강 건너 집들이 보입니다.
안내판을 보니 이곳에 최초 정착자가 "Hite"라네요.
강건너 보이는 집들은 숙박업소, 캠핑장 등이고.....
마을 이름도 "Hite"네요.
전망대에서 보니 이런 풍경이 펼쳐지네요.
그동안 쉼터가 없었기에 지나는 차량 거의가 들러갑니다. ㅎㅎ
워낙에 차량 통행이 없는곳이라.... 탐방객은 몇명 안됩니다.
시원하게 뚫린 풍경에 빠져 한동안 머물렀습니다.
거센 바람 속에 인증샷! 남기고.....
풍경 사진도 찍어봅니다.
강가로 내려가는 곳이 몇곳 있네요.
하이웨이 주변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집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연속 셔터를 눌러댑니다.
차를 갓길에 세우고 돌아와 멋진 풍경을 담아봅니다.
좀더 가까이 접근해서 찍고 싶었지만.....
갈길이 멀어서.... ㅋㅋ
다리를 건너 "Hite"로 갑니다.
"Hite" 입구만 확인하고 달립니다.
오늘의 야영 목적지 "네츄럴브릿지" 국립공원 야영장으로...
현재 시간 오후 6시, 남은 거리 60~7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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