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ument Valley!
영화 "포레스트검프"에서 주인공 "톰 행크스"가 마라톤하던 장면......
시간이 흐른 지금 영화의 줄거리는 점점 잊혀져가지만
나의 머리에 새겨져 지워지지 않는 장면이죠.
이유는 줄거리 전개가 아닌 배경이된 풍경이였습니다.
그래서 꼭 한번 가고싶었던곳이죠.
유타주를 처음 방문하는 친구에게도 보이고 싶어 다시 찾았습니다. ^^
Monument Valley의 멋진 풍경이 나타납니다.
이름도 외우기 어려운 많은 "메사"가 나타납니다.
세월의 흔적이 무섭습니다.
" 톰행크스"가 달리던 그곳이죠.
이풍경을 잊지 못해서.....ㅎㅎ
부근을 지날땐 꼭 들르게 되죠.
다음 목표는 Monument Valley의 일출입니다.
이번에도 일출을 염두에 두었지만 일정이 너무 안맞아서.... ^^
Monument Valley 인디언 자치구역 리죠트에 들어왔습니다.
이곳에서 보는 Monument Valley는 또다른 모습입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세곳의"메사"는 오래도록 기억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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