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리프 국립공원을 떠나 오전에 지나친 길을 되돌아옵니다.
이어지는 24번 하이웨이는 두번 지나간 경험이있어 새로운 길로 가렵니다.
Hanksville에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 차도 배불리 먹이고 떠납니다.
역시 제 예상대로 하이웨이 주변으로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276번 갈림길에서 조금 망설입니다.
Bullfrog로 가려니 네츄럴 브릿지 국립공원에서 야영하고
다음날 3번 브릿지에서 일출을 보려눈 계획에 문제가 있어
그대로 95번 하이웨이를 달리기로 합니다.
Hanksville에서 주유하고 커피도 한잔 마십니다.
276번 갈림길을 지나 계속 95번 하이웨이로 달립니다.
무더운 사막지역에 흐르는 물이라 탁할것이라 생각했는데.....
멋진 피크닉에리어가 있어 잠시 쉬어갑니다.
주변 경관도 기가막히고.....
흐르는 계곡 물은 말고 시원합니다.
주유소에서 담았던 수낭의 물을 계곡물로 바꿔 담았으니까요. ^^
멋지게 꾸며놓은 피크닉에리어 이런곳이 있는줄 알았다면 식사 시간에 맞춰 지날것을.... ㅎㅎ
나무그늘에 주차하고 잠시 쉬어가기로합니다.
카메라 들고 이것저것 찍어보기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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