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씨티는 옐로우스톤과 크랑티톤 국립공원의 남쪽에 위치한 관광도시입니다.
관광도시치곤 꽤나 큰 규모입니다. 그만큼 탐방객이 많다는 증거겠지요.
모텔에 자리잡고 목욕도 하고 나니 저녁밥 짓기가 좀 귀찮아지네요. ㅎㅎ
오랜만에 몸이 노곤하고 편안하니 생각도 .....ㅋㅋ
저녁은 잭슨씨티를 돌아보다 배고프면 아무거나 한끼 사먹으렵니다.
어둠이 내린 잭슨 씨티, 씨즌이 지나 텅~ 빈 타운을 때늦은 관광객 셋이서 돌아봅니다. ^^
여기가 학교 운동장?
이곳 학생들은 매일 학교 가는것이 소풍가는 기분???????
잭슨씨티 중앙에 사거리에 위치한 공원
"KOREA"란 단어도 꽤나 있네요.
공원의 네곳의 입구는 엘크의 뿔로 되어있습니다.
어둠이 내린 도시는 조용~하고.....
상점들도 하나, 둘씩 폐점하는 시각에 뒤늦은 쇼핑?
아름답게 꾸며진 상점들을 둘러봅니다.
여기는 카우보이 모자를 직접 맞추는 곳인데....
씨즌이 지나 관광객이 없어 그런지 가격은 오히려 저렴한 편이네요.
$10 옷들, 사고 싶지만 맞는 싸이즈가 없어.... 그림의 떡! ㅠㅠ
금강산도 식후경, 저녁을 먹을곳을 찾다 피자를 먹기로하고...
친구가 앞서 계산하네요. ^^
먹기 전에 인증샷! 카메라만 보면 굳어버리는 아마츄어 모델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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