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스톤 국립공원과 그랑티톤 국립공원은 같은 곳이라해도 됩니다.
왜? 임의의 선을 그어 두개의 국립공원으로 나누었는지 모르겠네요.
주립공원도 아니고 주가 다른것도 아닌데.입장료 두배로 벋으려고 그런가....? ㅎㅎ
옐로으스톤 국립공원을 지나 Grand Teton Nt' Park로 들어섭니다.
이상하리만치 Grand Teton Nt' Park를 지날땐 매번 비가오네요.
4000m 가 넘는 산들로 둘러 쌓인 지형 탓인지 맑은 날이 별로 없는 지역인것 같습니다.
조수석에 앉아 졸다보니 Grand Teton Nt' Park를 다 지났네요. ^^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의 남쪽 게이트로......
그랑티톤 국립공원은 자연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사진한장 찍으려고 정차했더니 뒤 따라오던 차들이 줄줄이 서더니. ㅎㅎ
머리위엔 먹구름이 잔뜩끼어있고.....
졸다보니 꼭 들러야겠다고 생각한 지점도 지나고.....
이렇게 허무하게 그랑티톤 국립공원을 지납니다.
달리는 차 안에서 멀어지는 풍경을 찍어봅니다.
이곳이 그랑티톤 국립공원의 핵심인데 날씨가....
노랗게 물든 단풍사이로 커다란 수컷 무스가 .....
차를 세우고 내리니 호기심에 뒤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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