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폭포로 갑니다.
수량이 적어 위풍있는 모습은 아니지만 언제 보아도 포근한 느낌을 주는
보우강이 용틀음 치듯 떨어지는 폭포가 인상깊은 곳.
그리고 밴프국립공원 관리소 앞에 자리한 인디언 선물가게.
1992년 겨울 밴프에처 첫 전화를 하고 받았던 곳이라.....
추억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공중전화로도 수신가능하니까요. ㅎㅎ
보우폭포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의 촬영지
캐나디안 로키의 형성과정을 설명해 놓았네요.
써프라이즈 포인트에서 본 보우폭포와 밴프스프링스 호텔
잔잔하게 흐르던 보우강도 보우폭포 주변에선 급류로 변하네요.
인디언 샆에서 본 마운틴 런들 모습
인디언 샾에는 많은 인디언 공예품도 있지만 .....
눈길을 끄는건 많은 동물들의 박제입니다.
그리즈리 베어 박제도 있네요.
어느곳에도 없는 인어 박제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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