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캐나다, 미국여행

[13] 보우 폭포와 인디언 기프트샵

로키마운틴 2013. 11. 5. 11:07

 

 

보우폭포로 갑니다.

수량이 적어 위풍있는 모습은 아니지만 언제 보아도 포근한 느낌을 주는

보우강이 용틀음 치듯 떨어지는 폭포가 인상깊은 곳.

그리고 밴프국립공원 관리소 앞에 자리한 인디언 선물가게.

1992년 겨울 밴프에처 첫 전화를 하고 받았던 곳이라.....

추억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공중전화로도 수신가능하니까요. ㅎㅎ 

 

 

 보우폭포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의 촬영지

 

 캐나디안 로키의 형성과정을 설명해 놓았네요.

 

 

 

 써프라이즈 포인트에서 본 보우폭포와 밴프스프링스 호텔

 

잔잔하게 흐르던 보우강도 보우폭포 주변에선 급류로 변하네요.

 

 

 

인디언 샆에서 본 마운틴 런들 모습

 

인디언 샾에는 많은 인디언 공예품도 있지만 .....

 

 눈길을 끄는건 많은 동물들의 박제입니다.

 

 그리즈리 베어 박제도 있네요.

 

어느곳에도 없는 인어 박제도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