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기분으로 밴프로 돌아옵니다.
밴프가 가까워 질 수록 날씨는 맑아지네요.
하지만 레이크루이즈 쪽엔 구름이 점점 많아집니다.
밴프로 돌아와 캐스캐이드 몰 지하 식당가에서 점심식사합니다.
이곳은 쎌프 식당가 이기에 김치나 단무지를 갖고가 먹어도...... ㅎㅎ
캐슬마운틴 갈림길 쯤 오니 날씨가 조금 맑아집니다.
캐슬마운틴이 잘 보이는 곳에서 한컷!
마운틴 런들이 잘보이는 버밀리언 레이크 전망대에서......
하지만 햇살이 비추지 않아 단풍이 칙칙하네요.
언제쯤 쨍!하고 해가 뜰까? ㅎㅎ
단체 여학생들이 몰려와 식당가가 북적북적!
각자의 입맛대로 시켜서 자리잡고.....
김치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나네요. ㅋㅋ
오늘은 구름이 걷힐것 같지 않아 원주민님 댁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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