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35번 하이웨이 뜻하지 않은 고추장 행방불명으로 예정된 코슬르 벗어났지만 조금이라도 예정된 코스로 근접하기 위해 35번 하이웨이를 택했습니다. Echo 레이크를 지나고 Kamas 타운을 지나며 84번 고속도로를 버리고 35번 도로로 달립니다. 포장이 완벽한 넓은 도로지만 해발 3000m에 가까운 고갯길로 겨울..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11
오늘의 목적지는? [6.30] 이번 미국 여행의 첫 목표는 아치스 국립공원입니다. 최대한 아치스에 빨리 도착해야죠. 오늘의 목적지는 베어 레이크 부근의 썬라이즈 캠프장, 1000km 가까운 거리. 어제 부족된 거리와 오늘의 목적지로 이동 하려면 바삐 움직여야 합니다. 새벽 4시경 인기척에 깨어나 기왕에 눈 떴으니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04
[111]Natural Bridge & Field Town 에메랄드 레이크를 떠나 타카카우 폭포로 갑니다. 타카카우 폭포로 가는 길에 Natural Bridge와 Field Town도 들러봅니다. 흐르는 강물이 바위를 뚫고 흘러 자연스럽게 다리가 되었습니다. Field Town에는 요호 국립공원 안내소가 있습니다. 안내소 앞 마당에는 주차장과 피크닉 에리어가 조성되어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2.24
[78]Hounds Tooth Spire 트레킹 오늘은 원주민님 부부와 Hounds Tooth Spire 트레킹을 하기로 했습니다. 5시경 일어나 대충 캠프정리하고 원주민님댁으로 갑니다. 원주민님차 한대로 가기로 하고 약간의 간식과 점심[라면 & 도시락]을 챙겨 출발합니다. 아침은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로 해결하였습니다. Hounds Tooth Spire 는 밴프에..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30
밴프를 떠납니다. 아침 6시경 눈이 떠지네요. 문 밖에 나가보니 해가 중천입니다. ^*^ 8시경 원주만님 내외분과 아침 식사를 합니다. 식후 커피 한잔 마시며 그간의 밀린(?)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12시경엔 밴쿠버를 향해 떠나야합니다. 그래야 내일 오전중에 밴쿠버 공항에서 지수를 픽업할수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7.10
2008 빙벽등반 [25] 忙中閑 내일 웨핑필라 부근으로 캠프를 이동하려합니다. 그러기 위해 준비합니다. 장비도 최소화 하고 식량도 식단에 맞춰 5일분만 준비해야합니다. 식단도 알차게 꾸며야 고생을 덜 할텐데.... 캠프를 정리하고 당분간 필요없는 장비를 챙깁니다. 식단에 맞춰 필요한 식량을 구입해야하기도 하.. 2008 캐나다 여행 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