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잠긴 신흥사[풍경] 잠시 폭설에 잠긴 신흥사 풍경 을 보세요. 처마에서 곧 쏟아져 내릴 것 같은 눈더미. 한사람 겨우 다닐 정도의 사잇길. 설악산과 어우러진 풍경. 사진을 찍는 동안 황홀했습니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3.04
폭설에 잠긴 신흥사[선원의 고드름] 폭설에 묻힌 신흥사의 설경을 카메라에 담다보니 자연스레 스님들의 도량인 선원에 이르게되었습니다. 모든 가람의 고드름은 안전을 위해 제거했는데..... 선원은 고드름이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잠겨있는 문을 열고 스님께 허락을 받고 조용히 선원에 들어섭니다. 예쁜 고드름을 카메라에 담으며 정..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3.02
폭설에 잠긴 신흥사[1] 천왕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섭니다. 어찌나 눈이 많이 쌓였는지 사람이 다닐수 있는 길은 한사람 겨우 지나갈 정도네요. 그것도 가람과 가람이 모두 연결된것이 아니라 미로찾기 처럼.... 가다 되돌아 나오기도 하면서 경내를 카메라에 담습니다. 그러다 엄청난 고드름이 매달려있는 가람을 발견하고 살..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3.01
눈이 얼마나 쌓였나.....? 아침식사를 하고 지애와 울산암을 다녀 오려고 나섭니다. 하이페리 유사장님은 집에서 TV보며 쉬고계신다네요. 공원 사무소 앞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30여분을 기다려 버스를 탓습니다. 차량이 많이 밀릴것 같아 버스를 탓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차를 갖고 가도 될것을.... 소공원에 도착하니 탐방객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2.26
폭설이 내렸다는데.... 집에서 컴과 TV와 함께 새해 연휴를 보냈습니다. 눈이 많이 내려 후배들과 딴산에서 만나려던 계획도 날아가 버렸습니다. 함께 가기로한 쇠주는 감기로 빌빌거리고, 원교는 청량리에서 버스를 한참을 버스가 안와 기다리다 돌아간다는 전화를.... 화천서 딴산 사이는 4륜아니면 통행이 불가능하다는 후.. 카테고리 없음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