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 설악산---> 거진항--->설악산 으로....... 오랜만에 국내 여행기 한편 올립니다. ^^ 후배들의 설악산 등반에 살짝 야영장 캠핑에 한발 들여 놓아봅니다. 일요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슈퍼레이스 7차전을 관람하러 갑니다. 슈퍼레이스 그리드워크 타임이 끝나고 패닝샷 몇컷 찍고 설악산으로 향합니다. 후배들은 아직 하산 전..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8.10.15
한강시민공원 지난달 19일 한강시민공원에서 수상오토바이 경주대회가 열려 구경한번 가봤습니다. ^^ 한강변[구 고수부지]에 시민공원공원이 이렇게 잘 꾸며져있는지 몰랐네요. ㅎㅎ 수상오토바이 경기가 어디서 열리는 지 몰라 마리나 리죠트로 갔다가 헛탕치고 마리나 리죠트부터 걸어가 보니 마포.. 주저리 주저리 2015.08.12
[55] High Line Lake 주립공원 아침에 본 High Line Lake 주립공원은 너무 아름답더군요. 입장료와 캠프비가 주립공원치곤 조금은 비싼편이지만 그래도 또다시 기회가 된다면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스케쥴상 갈길이 멀고 시간을 절약해야될 상황이지만 밝은 시간에 다시 한번 봐야 할것 같아 한바퀴 돌아봅니다. 아침에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2.31
[27] Banff를 떠납니다. 오늘은 일정상 미국의 그리시아 국립공원 까지 가야합니다. 이른 아침 원주민님 댁에서 아침 식사하고 Banff를 떠납니다. 캘거리 한인마트에 들러 김치와 몇가지 식품을 구입하고 옆에 월마트에서 지퍼락 & 지퍼백등 몇가지 주방 용품 구입하고..... 캘거리를 떠나 남쪽으로 2번 하이웨이를..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1.26
갈길이 멀다..... [7.18] 오전 5시도 안되어 눈이 떠집니다. 특별히 할 일도 없으니 주섬주섬 일어나 가다가 배고프면 밥 해먹어야지.... 생각하고 출발합니다. 목적지는 High Level, 지도상에 거리로만 1,412km. 잘하면 오늘 갈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피곤하거나 멋진경치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주면 못 갈 수도 있..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1.04
잠시 Faro 타운에 들어봅니다. [7.15] 저는 여행중엔 목적한 곳이 아니라도 시간을 쪼개서라도 주변을 들러봅니다. 그래야 다음에라도 기회가 되면 방문하기가 쉽고 멋진 곳이라면 다음 여행에 참고 할 수있기 때문이죠. Frances Lake Float Base에서 철수 할때는 바로 Watson Lake로 갈것이기에 로버트 캠벨 하이웨이에 있는 두곳[Faro,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2.20
원정대 맞으러 Whitehores로 갑니다.[7.15] 오늘 오후 7시 50분에 원정대원 4명이 Whitehores공항에 도착합니다. 아침 9시 경희가 준비한 주먹밥과 물을 갖고 Finlayson Float Base를 떠납니다. 처음 이곳에 올땐 밤이였기에 사진이 없어 자료사진을 찍으며 가려고 4~5시간 여유를 두고 출발합니다. 원정대 짐이 없으면 함께 가겠지만 사람이 5..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2.16
Haines로 떠납니다....[7.12] 이제 Whitehores에서 볼일 다봤으니 $1.399/L의 연료를 꽉꽉 눌러 채우고 Whitehores를 떠나 Haines로 갑니다. 가는데 까지 가다 적당한 캠핑장에서 하룻밤 쉬어가면됩니다. 모두 너무 피곤해서 Haines를 포기하자고 하네요. Haines Junction에서 Haines 방향으로 첫번째 캠핑장에서 쉬고 내일 모든 식량, 연..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2.05
Boya Lake로.....[7.11] 오늘의 목적지를 Boya Lake로 정합니다. 모두들 무리한 여정에 피곤함이 보입니다. 하지만 따로 할일도 없고 그저 "화이트홀스"로 가는것. 화이트 홀스는 Boya Lake에서도 600여km. 그동안 가고 싶었던 알래스카의 Haines와 Skagway를 가보려면 촉박한 시간, 그저 쉼 없이 달립니다. 맑고 푸른 하늘이..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29
Beaumont캠핑장 -- Burns Lake -- Topley를 지나....[7.11] 아침 일찍 Beaumont캠핑장을 떠납니다. 우리에게 갈길은 멀고도 멉니다. 어제와는 달리 쾌청한 날씨 속에 기분도 상쾌하게 화이트홀스를 향해 달립니다. Burns Lake에는 수많은 수달들이 노니는 강이있고 Topley을 지나고 Houston과 Smithers을 지나면 옛 인디언 방식의 연어잡이 체험장이있습니다.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