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캐나다 입국. [7.7] 정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미국을 돌아보고 다시 캐나다로 돌아왔습니다. 왠지 기나긴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은 뭘까요? 재입국이라 그런지 아무런 재재 없이 여권 확인마으로 캐나다로 들어섰습니다. 지금 시간은 5시 반경 오늘의 목적지..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14
아침 밥 먹고 가자.[7.7] 지도상에 표기된 캠프장에서 아침 식사를 하려했는데..... 도로변에 표기되지 않은 멋진 레스트에리어가 나타납니다. 막상 들어가 보니 캠프장도 겸하고있네요. 멋진 강변의 캠프장에서 아침식사합니다. 목적지는 안 정했지만 갈길이 멀어 설것이 끝나면 바로 달려야합니다. 식사준비중..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09
Challis를 떠납니다.[7.7] 오늘의 목적지는 국경을 넘는것입니다. 꼭 찍어 어디까지 가야겠다는 것은 없습니다. 그저부지런히 달려 가는데 까지 가보자는것 새벽 5시 일어납니다. 아직도 어둠이 가시지 않은시간입니다. 캠프 철수하는데 여명이 밝아오며 동쪽하늘이 붉게 물듭니다. 어젯밤 캠프장에 들어올때 오..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08
Valley of Fire 주립공원에는 [7.5] 우리가 가장 궁금한 것은 캠프장이죠. 캠프장과 레스트에리어를 확인하고 가다보니 공언 관리소가 있네요. 이곳이 정문이고 우리가 진입한 곳은 뒷문이였습니다.ㅎㅎ 그냥 갈수 없으니 자료 수집차 안내소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모두들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나 혼자만 궁금한건가....?..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0.11
2011년 꿈의 여행! [2] 2011년 여름 미국과 캐나다 여행중에 가고 싶은곳은..... 아치스캐년을 둘러보고나면 바로 캐년랜드 국립공원으로 갈겁니다. 오후에 캐년랜드의 멋진 뷰 포인트를 둘러보고 야영장으로 돌아와 저녁 식사하고 일몰 시간에 맞춰 데드홀스 포인트로이동. 캐년랜드의 멋진 일콜을 감상할 것입니다. 사막의 .. 주저리 주저리 2011.02.11
평화의 댐을 떠나며.... 먹을것 다 먹었으니 그늘에 앉아 쉽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주변정리합니다. 몇시간 앉아있으니 허기가 지내요. 그저 한국사람은 뱃속에 밥이 들어가야 하는데.... 어제 저녁, 오늘 아침 밥을 안먹었네요. ㅋㅋ 남은 찬밥 모두 털어 넣고 김치 볶음밥 만들어 먹고 떠날 준비합니다. 서울로 돌아..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5.06
[75]캐나다 재 입국 [밴프로...] 미국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아침일찍 일어나 남아있는 몇가지 빵과 음료로 요기하고 떠납니다. 국경까지는 한시간 거리도 안되지만 밴프까지는 600 여km 정도 가능하면 좀 일찍가서 좀 쉬고 싶지만..... 캘거리에서 장비점에 들러야하니 일찍 도착해도 오후 5시는 넘을것입니다. 9시 46분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24
[72]Coral Pink Sand Dunes 를 떠나며..... 오늘의 일정은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을 떠나 쟈이언 캐년을 지나 가는데 까지 가는것이다. 그래야 내일의 일정이 조금이라도 당겨지니까. 밴프까지 약 2000km 정도 남았는데 모레 오후엔 도착해야하니까. Coral Pink Sand Dunes 를 떠나기 전 안내 팜플렛에 나와있는 캠핑장을 가보니... 햐~!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