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 2 [7.4] 언젠가 또 다시 이곳을 지난다면 꼭 이곳에서 캠핑을 하고싶습니다. 이유는 Coral Pink Sand Dunes 에 비치는 아침 햇살과 저녁 노을을 보고 싶어서...... 그때를 대비해 캠프장을 세밀히 관찰합니다. 그늘은 많지 않지만 한여름만 피하면 그럭저럭 괜찮을것 같고.. 샤워장도 갖춰져있어 하룻밤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9.15
Jacov Lake 캠프장에서......[7.3] Marble Canyon를 떠나 Grand Canyon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한시간 가량 달리니 푸른 숲이 나옵니다. 공기도 시원하고 괜시리 조급했던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Jacov Lake에 도착하니 푸른 나무 숲 아래 텐트가쳐져있습니다. 캠프장인것을 직감하고 이제 오전 10시 조금 지났는데..... 그냥 이곳에서 쉬..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9.07
Glan Canyon 국립 휴양소를 떠나 Marble Canyon으로....[7.3] 밤새 숨막히는 더위에 고문당하고 날이 밝자마자 바로 떠날준비합니다. 날이 밝자 마음은 이미 더위에 빠져버립니다. 재 빨리 아침식사를 하고 텐트걷고.... 뒤도 안보고 출발합니다. 그나마 아침식사를 마칠 때 까지 한그루 나무의 그림자가 우리의 테이블을 가려줘 다행입니다. 이번 사..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9.02
Partition Arch Navajo Arch 에서 실망감을 살짝 안고 바로 옆에있는 Partition Arch로 갑니다. 아~! 멋진 풍경이네요. 햇빛 방향도 좋고..... 여기까지 걸어 올라온 것을 모두 보상받는 기분입니다. 조금전 올라오다 본곳이네요 반대 방향에서 보니 이렇게 멋진곳이네요. 경희와 이것 저것 여러가지 시도를 하며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16
Arches 국립공원에 도착하다. 예정보다 많이 늦은 시간은 아니지만 내일의 일정을 당기기 위해 서두릅니다. 공원 게이트를 통과해 논 스톱으로 델리케이트 아치 주차장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야영장으로 가보니 말이 야영장이지 이 뙤약볕에 어찌 야영을 할지....? 혹시나 다음 기회를 생각해 야영장을 한바퀴 돌아봅..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12
님은 너무 먼곳에.... 님[캠프장]은 먼곳에...... 아름다운 경치도 차를 세우고 찍지도 못하고 달리는데..... 시간은 빠듯하네요. 그렇다고 식사를 거를 수는 없고 목 마름에 시원한 음료수를 찾아 작은 마을에 차를 세웁니다. Leadore 라는 작은 마을, 상주인구 100명도 안되는 마을 같네요. 음료수는 맥주와 콜라,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08
[30]Bear Lake Montpelier를 떠납니다. 오늘 오후에 아치스 캐년에 도착해야만 하기에 고속도로를 타고 가렵니다. 가장 가까운 고속도로는 솔트레이크 씨티부근이네요. 앞으로 대도시를 지나칠 일이 없을테니 등산장비점에도 들러봐야합니다. 캘거리에서 구하지 못한 마모트 해드랜턴을 구해야하기에......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12
[14]미국에서의 첫 캠프는 이곳에서...... 옐로우 스톤 까지의 거리는 멀고도 멉니다. 오늘 밤 어디선가 야영을 해야만 합니다. LEWIS & CLARK 국유림엔 캠프싸이트가 많습니다. 시간 되는대로 한 곳 정하면 될것 같습니다. 하이우드를 지나 강변에서 한적한 시골 풍경을 배경으로 영수증 남겨봅니다. 어느새 날씨는 흐려져 비가 오락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