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24] 더 이상의 등반은 의미 없다. ^^ (7.3~4) 그래 하루 더 등반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나? 오늘이 지나면 귀국 준비해야 하는걸 다음 등반에 대비한 감은 잡았으니 그냥 요세미티를 즐기자. 오늘 하루는 각자의 생각대로 움직여 보자. 요세미티 방문이 다섯번째인 나는 오늘하루 그냥 쉬렵니다. 철한이는 빌리지내에서 볼일이 많다..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9.05
[2019 미국-23] 등반 첫날.....^^ (7.2) 요세미티 빌리지로 향하는 도로의 정체를 피해 이른 아침 등반조 먼저 출발합니다. 저는 사모님들 숙박하시는 캠핑장에서 5분 거리인 호텔[요세미티 리버 싸이드 호텔]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과 커피를 마시고 사모님들과 등반지로 갑니다. 등반장소인 샤라테월 아래 가보니 둘..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9.03
[2019 미국-22] 요세미티 관광길.....^^ (7.1) 등반 루트 정찰을 마치고 휴식 시간 요세미티 국립공원 명승지 몇곳을 둘러 보려합니다. 먼저" 쎄콰이어" 군락지인 "마리포사 그로브"로 갑니다. 세콰이어 나무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나무로 수명이 2500년 이라네요 현존하는 가장 큰 "제네랄 셔먼" 쎄콰이어는 나무 밑 지름이 10m 가 넘고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9.02
[2019 미국-19] 도로정체로 해치해치로 갑니다. ^^(6.29) 어젯밤 둘이서 얼마나 많은 술을 마셨는지 모릅니다. 새로 공수된 미사일 소주에 내일 이면 추가될 소주에 마음 편히 실컷 마신것 같네요. ㅎㅎ 날이 훤~히 밝은 시간인데 둘은 아직도 일어날 기미가 안보입니다. 저 혼자서 주변정리하며 일어 날때를 기다립니다. 오늘 할 일은 등반루트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28
[2019 미국-17]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도착은 했는데...... (6.27) 얼마나 부지런을 떨었는지? 오스틴을 떠난지 5시간 만에 요세미티 동쪽 게이트에 도착했습니다. 모노씨티에서 점심을 먹으려는 계획은 조금 이르 시간이라 요세미티 티오가 패스 부근 캠핑장에서 먹기로 하고 모노씨티를 지납니다. 모노씨티를 지나며 깜짝! 놀랐습니다. 주유가격이 $4.99..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22
[95] 이제 떠나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떠나기전에 혹시나...? 하여 그리시아 포인트로갑니다. 레인저가 없다면 살짤 들어가 볼 요량으로.... 하지만 역시 꽉 막아놓았네요. 요세미티 벨리가 잘 보이는 포인트에서 아쉬움을 달래고 요세미티를 떠납니다. 요세미티벨리가 잘 보이는 전망대에서.... 관광객 인..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03
[94] 아쉽지만...... 국립공원이 폐쇄되어 아쉽지만 하는 수 없으니.... 도로변 주차장에 주차하고 시간 때웁니다. 원래 계획은 오늘 일몰을 그리시아 포인트에서 보고 부근 야영장에서 자려고 했는데........ 이곳에서 카메라 갖고 시간 때웁니다. 흐르는 물도 직어보고...... 건너편 돌맹이들도 직어보고.......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01
[93] 한바퀴 더 돌아보자 한바퀴 돌아보니 더 좋은 포인트거 눈에 보이네요. 살짝 눈치를 보고 한바퀴 더 돌아봅니다. 빌리지 입구에 있는 레인저가 길을 못 찾아 헤메이는줄 알고 남쪽 게이트로 가는 길을 자세히 설명해 주네요. ㅎㅎ 새로 보아둔 포인트로 이동하여 엘캐피탄의 반영 사진을 찍습니다.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2.28
[92] Yosemite Valley로....... Long Pine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Yosemite 국립공원을 향해 떠납니다. 어두운 밤 2차선의 굴곡심한 도로를 약 200km를 달려 자정이 다된 시간에야 Yosemite 국립공원 동쪽입구에 도착합니다. Yosemite Valley 까지 갈 연료도 부족합니다. 아무도 없는 자판기 같은 주유소에서 최소한의 연료를 넣고 떠..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