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명개리 이른 시간 통마람골에서 보낼 수 없어 오대산 명개리로 이동합니다. 좀 더 넓고 시원한 계곡을 걷고 싶어서..... 아직 해가 오라 오지 않아 ... 더워 지기전 아침도 거르고 출발합니다. ㅎㅎ 두어시간 계곡 따라 올랐다 내려옵니다. 일요일이니 귀경 차량이 붐비기전에 떠납니다. 아침 식사..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06.10
친구들과 함께한 천렵여행.^^ 무더위를 피하여 친구들과 오대산 자락으로 장작 두 자루 싣고 천렵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2박 3일동안 먹고, 마시고, 쉬고..... 내린천 계곡에서 확보한 피라미와 우리보다 먼저 자리하고 있던분들께 산메기(미유기)도 얻어 조림, 튀김에 메기매운탕까지... ㅎㅎ 미유.. 주저리 주저리 2014.07.24
겨울이 찾아온 청도리는... 오대산과 응복산 자락 축복의 땅 [내생각] 청도리.ㅎㅎ 12월 둘째주엔 꼭 가려고 했던 응복산 통마람골! 어제온 눈이 얼어있고 오늘 밤에도 눈이 내린다니...... 낯에 도착 할 요량으로 오후 1시경 집을 나섭니다. 어머니 모시고 쇠주와 함께..... 도로엔 눈이 하나도 없는데.... 청도리에 도착하니 빙판길.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12.17
을수골 이야기 을수골 깊숙히 들어갔다 돌아 나옵니다. 들어가면서 보아둔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 카메라에 담습니다. 을수골은 아직도 넓은 밭이 많습니다. 주로 감자와 옥수수지만 간혹 특수 작물도 있네요. 을수골을 빠져나와 구룡령 넘어 해산물 좀 사러 갈까했는데..... 일단 점심부터 먹어야 겠기에 광원리로 막..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6.14
오대산 을수골 외청도리를 떠나 을수골로 갑니다. 을수골 입구의 칡소폭포 앞에 차를 세우고 물가로 내려갑니다. 수도없이 보며 지나쳐 갔는데... 오늘 드디어 내려가 보네요. ㅎㅎ 가까이서 보니 지나치며 본 것과 달리 소가 엄청 크고 깊네요. 칡소폭을 떠나 을수골로 들어섭니다. 17년전 을수골에 첫 발을 딛었던 때..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6.11
오대산 [외청도리] 금요일 밤 10시 어머니 모시고 떠납니다. 동네 슈퍼에서 쇠주와 경희를 만나 대충 장보고 상헌이를 기다립니다. 많이 늦을 것 같아 퇴계원에서 하차하여 기다리라하고 떠납니다. 퇴계원에서 상헌이 태우고 마석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성산[동홍천]에서 국도로 서석--율전--창촌--통마람골--약수동까지 달..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