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오대산 명개리

로키마운틴 2016. 6. 10. 00:11














이른 시간 통마람골에서 보낼 수 없어 오대산 명개리로 이동합니다.

좀 더 넓고 시원한 계곡을  걷고 싶어서.....

아직 해가 오라 오지 않아 ... 더워 지기전 아침도 거르고 출발합니다. ㅎㅎ

두어시간 계곡 따라 올랐다 내려옵니다.

일요일이니 귀경 차량이 붐비기전에 떠납니다.

아침 식사는[아점] 창촌에서 순대국으로 하렵니다.

찬촌에 아주 잘하는 순대국집과 족발집이 있거든요. ㅎㅎ




명개리 오대산 국립공원 분소를 지납니다.

9시 전이라 근무자가 출근을 안했네요.




잘 닦인  계곡길을 따라 걷습니다.

예전엔 이길을 따라 상원사로 너머 다니기도 했는데.....



계곡으로 내려서서 계곡으로 걷습니다.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바위에 누워 한잠 자고 싶기도 하고.....





예쁜 꽃 사진 찍으며 걷습니다.^^



자연과 하나되어..........































 

기온이 더 오르기 전에 내려가야 합니다.

차가 찜통으로 변하기 전에......

 어머님이 혼자 계시기 때문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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