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에서....... 어쩌다 보니 올해엔 연꽃 구경도 못했네요. 잠시 시간내서 가까운 봉선사라도 가려했더니 ..... 봉선사엔 홍련니 없어서..... 조금 멀지만(?) 두물머리로 가봅니다. 두물머리에 도착해 보니 씨즌이 끝나는 시기라 그런지 절정의 아름다움이 시든 꽃들만 남아있네요. ㅠㅠ 그래도 이곳 까지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07.24
봉선사 연못엔...... 20일 오후! 잠시 구름이 걷히며 해가 났습니다. 오랜만에 맞은 해라 집근처 봉선사 연꽃이 궁금해서 달려가 보니...... 아직 만개하지 않았네요. 연꽃이 듬성듬성, 꽃 찾기가 숨박꼭질이네요. 27일이 연꽃 추제라는 현수막이 보입니다. 지난해 연꽃 축제땐 다 저버렸었는데.... 좀 이른 연꽃..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2.07.23
주천의 연밭에는...... 영월 보덕사를 떠나 집으로 향합니다. 점심을 황둔에서 막국수를 먹고 디져트는 찐빵을 먹기로 하고 주천으로 향합니다. 주천면을 지날 때 때늦은 연밭이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시 정차합니다. 연꽃 봉우리에 앉은 잠자리. 발자국 소리에 물로 뛰어든 개구리. 개구리가 왕눈이인 이유를 알겠네요..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9.08
보덕사 연못에는..... 허무하게 벽화 마을을 떠나 국도로 진입하기전 장릉 부근의 보덕사에 들러봅니다. 지난 겨울 아름다운 기억에 보덕사로 핸들을 돌립니다. 무지막지한 더위는 절정을 이루어 주차를 하고 차문을 다 열어도 소용없습니다. 어머니 때문에 에어컨을 켜놓아야 합니다. 재빨리게 경내를 한바퀴 돌아보렵니..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9.06
두물머리 연밭에는..... 컴퓨터의 버그로 블로그나 싸이트에서 한/영 전환이 안되서 글을 텍스트문서로 작성하여 붙이기를 하니 글쓰기가 어렵네요. 다산 기념관을 떠나 두물머리로 갔습니다. 지난번 꽃이 별로 없어 지금쯤 만개되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오늘도 없네요. 이유는 꽃잎을 따서 여러가지 상품을 만들기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8.06
세미원 연꽃...... 세미원 연꽃을 보러 가긴했지만..... 휠체어가 갈 수 없는 길이기에 입구 주변에서 맴돌다왔습니다. 나름대로 멋낸 작은 오솔길인데.... 어머니와 함게 갈 수가 없네요. 초입의 한곳에서만 연꽃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백련과 홍련이 한곳에 피었습니다. 연꽃들이 각각의 자태를 뽐내고... 은은한 자태..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16
연꽃 친구들.... 관곡지에는 연꽃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연꽃과 함께하는 많은 친구들이 있죠. 가장 많은 친구는 개구리 같네요. ㅎㅎ 예쁜 잠자리도 있고요. 꿀벌도 있고.... 정말 작은 개구리가 연잎에 앉아 노는건가요...? 날으는 잠자리를 잠간 멈추라고 했습니다. ㅋㅋ 알을 등에 짊어진 물방개도 있구요. 작은 실잠..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06
관곡지 연꽃 이야기 관곡지 넓은 연밭에 연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예쁜 얼굴을 내민 녀석들은 있네요. 앞으로 10일~2주 후면 활짝 필것 같습니다. 바쁘게 피었다 진 녀석도 있고.... 몽우리진 녀석도 있고.... 외국에서 온 녀석들도 있고.... 알록달록 예쁜 연꽃! 조금 이른 모습이지만 감상해보세요.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05
관곡지 [경기도 시흥] 오늘 부터 월요일 까지 온다던 장맛비는 어제부터 오더니 오늘 오전부터 개이기 시작합니다. 주말 우천 예보로 저 처럼 주말 나들이 포기하고 있었던 분들은...... 기상청 = 구라청 임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답답한 주말을 보내야하네요. 7월 1일 코엑스의 오토싸롱 관람하려다 쇠주와 관곡지로 갔습니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03
한반도 지형 선암 마을로.... 함백산에서 내려와 태백 레이싱 파크에 갔으나 관람석[제가 보기에는 사진 찍기에 가장 안 좋은 위치]망 입장이 가능하고 다른 곳은 사전 예약이라 입장인 안된다네요. 미련없이 그냥 뒤돌아 섭니다. 그러다 보니 귀가 시간이 너무 이르네요. ㅎㅎ 중간에 한반도 지형 선암 마을 전망대에 들러 보기로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