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14] 오스틴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했습니다.(6.26) 고속도로를 달려 "엘코"에 도착하여 멀쩡한 80번 고속도로에서 305번 지방도로로 가야 하는데 조금 시간 단축하겠다고 베틀마운틴에서 306번 지방도를 택합니다. 넓은 평야를 바라보며 눈도 가슴도 시원한 길을 신나게 달립니다. ^^ "마운틴 홈"으로 들어서기전 브루노에서 예정돤 도로로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14
[2019 미국-12] 무었이 이리도 바쁜지.....?(6.25) 도대체 무었이 이리 바쁜지 마음에 여유가 없네요. 요세미티에서의 캠핑장이 확정되지 않아 부담이 되어 가슴 한 모퉁이에 자리 잡고 떠나질 않네요. 그러니 단 한 시간이라도 빨리 캠핑장 예약을 해야 편히 여행을 할것 같네요. ^^ 멋진풍경, 아름다운 풍경, 다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그..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12
Missoula에서 국경까지 [7.7] Missoula 도시를 관통하여 83번 지방도를 탑니다. 83번 지방도는 Flathead 국유림을 횡단하는 도로기에 조용하고 한적한 도로입니다. 하지만 너무 피곤하여 모두[기사빼고. ㅎㅎ] 졸다보니 어느새 국경에 도착했네요. 국경 도착전에 미국쪽 면세점에서 담배를 비롯한 구입 할 물건이 좀 있었는..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11
아침 밥 먹고 가자.[7.7] 지도상에 표기된 캠프장에서 아침 식사를 하려했는데..... 도로변에 표기되지 않은 멋진 레스트에리어가 나타납니다. 막상 들어가 보니 캠프장도 겸하고있네요. 멋진 강변의 캠프장에서 아침식사합니다. 목적지는 안 정했지만 갈길이 멀어 설것이 끝나면 바로 달려야합니다. 식사준비중..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09
Challis를 떠납니다.[7.7] 오늘의 목적지는 국경을 넘는것입니다. 꼭 찍어 어디까지 가야겠다는 것은 없습니다. 그저부지런히 달려 가는데 까지 가보자는것 새벽 5시 일어납니다. 아직도 어둠이 가시지 않은시간입니다. 캠프 철수하는데 여명이 밝아오며 동쪽하늘이 붉게 물듭니다. 어젯밤 캠프장에 들어올때 오..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08
Nephi에서 Challis까지...... [7.6] Nephi에서 15번 Ferrway[고속도로]로 들어섭니다. 도시풍경이 싫어서 지방도로 연결하여 가려던 계획이 무산되고 "솔트레이크 씨티"를 관통하여 달립니다. 도시풍경이라도 우리나라 처럼 답답하지 않아 다행입니다. Blackfoot에서 중식 뷔페로 저녁을 먹고 15번고속도로를 버리고 26번 지방도로..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07
님은 너무 먼곳에.... 님[캠프장]은 먼곳에...... 아름다운 경치도 차를 세우고 찍지도 못하고 달리는데..... 시간은 빠듯하네요. 그렇다고 식사를 거를 수는 없고 목 마름에 시원한 음료수를 찾아 작은 마을에 차를 세웁니다. Leadore 라는 작은 마을, 상주인구 100명도 안되는 마을 같네요. 음료수는 맥주와 콜라,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08
그냥 달리죠.[6.30] Lost Trail Pass Rest Area [93번 도로 몬테나 주와 아이다호 주 경계. 관리는 아이다호주에서....] 오늘의 목적지는 머나먼 Sunrise 캠프장. 그저 달립니다. 한눈(?) 팔 시간이 없네요. 12시 조금 지난 시간에 몬테나주와 아이다호주의 경계인 해발 약 2100m 인 Lost Trail Pass에 도착했습니다. Lost Trail Pass..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05
[74]갈때까지 가보자 밤새워 달립니다. 조금은 졸립기도 하고...... 어둠속에서 짐승[주로 사슴]들이 도로를 건너다닙니다. 저도 두번이나 갑자기 나타난 사습을 칠뻔했습니다. 한번은 2m도 안되서 정지했고 한번은 5m 정도에서 정지했습니다. 지수는 졸지 말라고 난리지만 그때는 졸립지도 않았는데.... ㅋㅋ 지..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