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오늘은 선운사를 가야 하기에 쩐프로님보다 조금 일찍 삽교호를 떠납니다. 3시간이면 도착 할것이라는 계획과 선운사를 들러 변산에서 하룻밤 쉬고 이른 아침 계화수로에서 짬낚을 즐기려는 계획으로 ..... 하지만 당진을 지나고 서산을 지나며 밀려오는 졸음에 졸음쉼터에서 잠간 눈을 ..

만추의 선운사 풍경을 소개합니다. ^^ 선운사 야영장에서 야영하고......... 선운사 도솔천에 가니....... 선운사 경내도 한바퀴 돌아 보고....... 야영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백양사로 떠나렵니다.^^

11월 9일 선운사 풍경입니다. ^^

부모님 모시고 선운사 단풍 구경 다녀왔습니다. 조금 늦은 시기였지만 그런대로 괜찮았던 날이였습니다. 장애인 차량이라 경내 주차장에 허락 받았습니다. ^^ 경내로.... 은행나무 아래 많은 탐방객들이 점심 식사를 즐기고..... 경내는 한적합니다. ㅎㅎ 동백꽃이 피는 시기와는 다른 풍경..

도솔천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선운사 경내로 들어섭니다. 여러번 왔던 곳이지만... 올 때마다 새로움을 느낌니다. 입구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조용했던 옛 모습은 점점 사라져가고 편의시설이 늘어나는 만큼 제겐 점점 낯설어지네요. 관광철이 아닌 조용한 계절에 다시 찿아가야겠어..

어제에 이어 아름다운 만추의 도솔천 단풍을 감상하세요.

대불사에서 잠시 시간을 뺏기고 부지런히 선운사로 갑니다. 서두르다 고속도로 입구를 살짝지나쳐 국도로 달립니다. 도착하고 나니 국도가 더 빠른것 같더군요. 선운사의 단풍은 아직은 그런데로 볼만한데.... 구름 잔뜩 낀 날씨에 상류에선 공사중인지 흙탕물 까지.... ㅠㅠ 만추의 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