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천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선운사 경내로 들어섭니다.
여러번 왔던 곳이지만... 올 때마다 새로움을 느낌니다.
입구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조용했던 옛 모습은 점점 사라져가고
편의시설이 늘어나는 만큼 제겐 점점 낯설어지네요.
관광철이 아닌 조용한 계절에 다시 찿아가야겠어요.
선운사 경내로 들어섭니다.
사천왕상을 지나서.....
사천왕문에서 바라 본 선운사
고색 창연한 대웅보전
저곳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네요.
하루쯤 묵어봤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석탑과 대웅보전 현판
대웅보전
호젓한 사찰에서..... 템플데이트? ^^
많은 탐방객이 있는데도 경내가 넓다보니 호젓합니다.
팔상전
영산전
선운사 뒷태(?) ㅎㅎ
볼 수록 매력있는 사찰입니다.
한곳에서 한동안 무었을 찍으시는지.....?
범종각
범종각 한 귀퉁이엔 작은 동종이.....
종을 치던 망치가 이채롭습니다.
이제 선운사를 떠납니다.
샘터엔 어린이 탐방객들이 순서를 기다립니다.
한무리의 어린이들이 그야말로 단풍놀이를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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