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사에서 잠시 시간을 뺏기고 부지런히 선운사로 갑니다.
서두르다 고속도로 입구를 살짝지나쳐 국도로 달립니다.
도착하고 나니 국도가 더 빠른것 같더군요.
선운사의 단풍은 아직은 그런데로 볼만한데....
구름 잔뜩 낀 날씨에 상류에선 공사중인지 흙탕물 까지.... ㅠㅠ
만추의 도솔천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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