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흐린 날씨에 사진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인파 속에 묻혀 경내를 한바퀴 돌아 봅니다. 경내로 들어섭니다. 사천왕문을 지나서..... 사천왕을 자세히 설명해놓아 이제야 조금 이해 할것 같습니다. ㅎㅎ 경내 단풍도 아름다운데.... 사진은 많은 인파를 피해 찍을 수가 없네요. ㅠㅠ 극..

첫눈이 내린 이제야 때 늦은 탐방기를 올립니다. ^^ 역시 백양사!!!!!! 입구 부터 차량 정체가 시작됩니다. 주차장이 만원이라 진입부터 어렵네요. 그래도 어머니 핑계(?) 대고 마지막 주차장까지 진입하였습니다. 마지막 주차장은 그런대로 여유있네요. ^^ 기대했던 쌍계루로 가보니 단풍은 ..

도솔천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선운사 경내로 들어섭니다. 여러번 왔던 곳이지만... 올 때마다 새로움을 느낌니다. 입구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조용했던 옛 모습은 점점 사라져가고 편의시설이 늘어나는 만큼 제겐 점점 낯설어지네요. 관광철이 아닌 조용한 계절에 다시 찿아가야겠어..

어제에 이어 아름다운 만추의 도솔천 단풍을 감상하세요.

대불사에서 잠시 시간을 뺏기고 부지런히 선운사로 갑니다. 서두르다 고속도로 입구를 살짝지나쳐 국도로 달립니다. 도착하고 나니 국도가 더 빠른것 같더군요. 선운사의 단풍은 아직은 그런데로 볼만한데.... 구름 잔뜩 낀 날씨에 상류에선 공사중인지 흙탕물 까지.... ㅠㅠ 만추의 도솔..

내소사를 나서 일몰 시각에 맞춰 솔섬으로 갑니다. 솔섬에 도착하여 일몰을 기다리던중 오늘도 어김없이 없던 먹구름이 밀려옵니다. 제~엔~장! 카메라는 꺼내지도 못하고 잠잘 곳으로 떠납니다. 곰소에들러 햇어리굴젓과 대하를 구입하여..... 한적하고 조용한 나만의 장소에 도착하여 저..

만추의 내소사 풍경

좀 늦었지만 부모님 모시고 단풍 구경나섭니다. 선운사와 백양사를 목적지로 하고 집을 나섭니다. 해가 지기 전에 내소사 단풍을 보고 오늘 저녁은 변산 반도에서 잘것입니다. 내가 찜해 놓은 좋은 장소가 몇곳 있거든요. ㅎㅎ 부지런히 달려 오후 3시 반경 내소사에 도착하여 보니 단풍..

멋진 낙조의 오메가를 기대하며 기다렸지만.... 오메가는 과한 바램이였습니다. ^&^ 이제 많은 탐방객들이 꽃지를 떠납니다.

이제 하늘이 붉게 물들며 해가 수평선으로 향합니다. 할아버지바위와 할매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해를 보려고 자리를 이동하며 카메라에 낙조를 담습니다. 아름다운 꽃지의 낙조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