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외포리 선착장엔......

로키마운틴 2009. 3. 10. 13:25

주말! 날씨 너무 좋다.

함께 가기로한 쇠주는 탈이 낳아 비실비실 한다.

하는 수 없이 원교와 둘이서 떠나기로 하고......

오늘은 형들도 시간이 없어 어머니를 모시고 떠나야 하기에

일찍 서둘러 어머니 모시고 가까운 강화로 떠납니다. 

홍은동에서 원교를 태우고 강화로....

강화대교를 건너 강화읍을 지나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일단 무조건 외포리 선착장으로 가봅니다.

 

석모도로 운항하는 배는 쉴새없이 오갑니다.

정착시간이 1분도 없네요.

도착과 동시에 내리고, 타고 바로 출발!

 

KIM_1507[1].jpg

썰물 때라 포구에는 어선들이 정박되어 있습니다.

 

KIM_1504[1].jpg

선착장 주변은 배를 기다리는 관광객들로

 

KJS_1341.jpg

배타고 석모도 갈 형편이 안되어 선착장 갈매기와 놀아봅니다.

 

KJS_1325a.jpg

 새우깡으로 꼬득여 봅니다.

 

KJS_1326a.jpg

배에서 많은 새우깡을 먹을 수있기에 배가 떠나면 갯가로 나와 쉬다가 배가 출발하면  날아갑니다.

배가 멀어지면 다시 갯가로 돌아옵니다.

이젠 갈매기가 새우깡 주는 스케쥴을 꽤뚫고 있습니다.

 

갈매기 꼬시기.... 하나. ^*^

 

갈매기 꼬시기.... 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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