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후배들과 함께 한 설악산 야영장

로키마운틴 2012. 8. 24. 12:08

 

 

무더운 날씨에 돌아다녀봐야 지치고 기운만 빠지네요.

그곳도 무더울걸 알지만 야영장으로 돌아갑니다.

낯이라 조금은 한적해진 야영장 그늘에 자리하고누워보지만......

저녁무렵 등반갔던 후배들이 돌아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와 즐거운 이야기로 야영장의 밤은 깊어갑니다.

자정이 지날 무렵 시끄럽고 가로등 밝은 야영장을 떠나

어머니와 미시령 고개로 올라가 시원하고 조용한 곳에서 자리잡습니다.

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 중계를 보고 잠을 청합니다. 

너무나 조용하고 시원한 곳에서 푹~! 자고 나니 피로가 확~! 풀리네요. ㅎㅎ

 

 

K12_4711a.jpg

 후배들과 맛있는 저녁 식사를......

 

 식후 이어지는 즐거운 시간

 

K12_4724.jpg

 설악산 야영장의 밤은.....

 

K12_4725.jpg

 각 캠프마다 불야성......

 

K12_4728.jpg

 우리의 캠프도 이야기 곷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밤이되어 모두들 캠프로 돌아오니 빈자리 없이 북적북적!

 

K12_4732.jpg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K12_4734.jpg

 밤 9시 각 텐트마다 한창 저녁식사와 술자리가 이어집니다.

 

K12_4738.jpg

 사진으로 보기엔 평화롭고 좋네요. ㅎㅎ

 

K12_4740.jpg

 우리의 캠프도 밝고 시끄럽긴 매한가지죠. ㅎㅎ

 

K12_4741.jpg

 한창 이야기가 무르익어 가지만 저는 내일 아침 식사 때 다시 오기로 하고.... 

어머니 모시고 밝고 시끄러운 이곳을 떠납니다.

 

K12_4747.jpg

 이른 아침 울산암  머리위로 날이 밝아옵니다.

 

K12_4754.jpg

 

K12_4756.jpg

이곳에서 시원하게 자고 야영장으로 돌아갑니다. 

'로키마운틴의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양호 & 파로호   (0) 2012.08.30
4번째 도전[대룡산 일출]   (0) 2012.08.27
왕곡 민속마을   (0) 2012.08.22
화진포와 대진항   (0) 2012.08.20
문암리 그리고 거진항!   (0)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