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령 터널완공 후 처음으로 친구들과 어머니 모시고 배후령 터널을 갑니다.
배후령 가기전 감정리의 감자골 막국수집에 들러 점심으로 막국수와 녹두전을 먹고
시원스레 뚫린 터널을 지나 파로호의 방천리까지 다녀옵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예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대룡산 활공장에 들러봅니다.
너무나 긴 비포장 산길에 어머니가 무척 힘들어 하셨지만......
중도에 포기 할 수 없어 끝까지 올라가 보았습니다.
시원스런 조망에 답답한 가슴 뻥 뚫립니다.
감자골 막국수를 찾아갑니다.
점심때라 그런지 손님이 많네요.
막국수에 녹두전을 시켰습니다.
셋이 앉아 동동주 반병 시켰는데..... 운전 때문에..... 남겼습니다..... 입맛만 버렸네요..... ㅋㅋ
막국수는 그럭저럭 먹을 만 했습니다.
대룡산 제1 이륙장에 도착했습니다.
사계청소된 활공장은 시원하네요.
춘천 쪽으로 조망이 시원스럽습니다.
넓게 닦인 공터가 활공장임을 알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활공장으로 올라 오는 계단
주변엔 예쁜 야생화도 많이 피었습니다.
드릅도 있고....
이름모를 많은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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