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빙벽대회 남자부 결승 경기 모습

로키마운틴 2009. 2. 18. 12:30

대한산악연맹과 청송군 주최 코오롱배 빙벽대회

 

남자부 결승 경기 모습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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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부 결승전이 끝나고 루트쎄터들이 루트 난이도를 높이는 작업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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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에 진출한 8명의 선수를 소개합니다.

선수들은 3분간 루트 정찰을 하고 대기실에서 대기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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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선수가 출발합니다.

출발 순서는 준결승전 성적의 역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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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등반 구간이 몹시 좁아 균형잡기 어렵네요] 얼음기둥을 오릅니다.

 

 얼음기둥에서 통나무로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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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딛을 곳이 없아 이렇게 매달려야합니다.

 

 손 발 딛을 곳이 통나무 밖에 없어 손 발이 같은 위치에 놓이게 됩니다.

 

 다음 통나무로 이동 하려면 이렇게 꺼꾸로 매달려야 합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곳에서 추락하네요.

난이도가 너무 높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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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선수만이 난코스를 돌파했는데....

시간초과로 완등하지 못했지만 1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