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얼음골에서 열린 코오롱배 빙벽대회 여자부 결승전 모습입니다.
예선과 준결승전을 거쳐 선발된 8명의 선수가 펼치는 경기입니다.
대한민국 빙벽등반경기의 톱 크라스의 여성 선수들의 등반 모습을 감상하세요.
결선에 진출한 8명의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심판진이 경기 규칙과 루트를 선수들에게 설명합니다.
정확한 판정을 위해 한명의 심판이 크레인을 타고 관찰합니다.
오버행 크럭스 부분으로 진입하는 선수들의 폼이 멋지죠?
추락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이중 확보[더블 빌레이]를 봅니다.
손 보다 발이 더 높이 올라가야하는 자세로 돌파해야합니다.
두 발이 허공에 뜬 상태로 팔로만 이동해야 하는
엄청난 팔힘을 요구하는 동작으로 돌파해야 합니다.
드디어 첫번째 관문을 통과했네요.
두번째 난관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첫번째 난관에서 많은 체력을 소모하여 두번째 난관을 돌파하기 어렵습니다.
이렇게해서 두명의 완등자가 나왔습니다.
취재경쟁도 뜨겁습니다.
하지만 얼음에 매달려 취재해야 하기에
빙벽등반을 못하면 취재 경쟁에서도 밀려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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