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대회 기간 이틀동안 얼음골은 온통 축제의장 입니다.
빙벽대회 관계자와 선수들 그리고 참관자들 만으로도 비좁을 만큼 붐빕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많은 일반인들이 찾아와 주차는 물론 발 딛을 곳도 없네요.
정신없습니다. 방송 3사와 많은 기자들이 몰렸습니다.
빙벽대회가 청송군에서는 겨울축제로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흙 바닥에 어제 비가 내리고 날씨가 푸근해 질척거려 걷기 힘드네요.
다음에는 자갈이라도 깔았으면 좋겠습니다.
얼음골의 인공빈장입니다.
남여 일반 준결승전이 끝나고 이제 결승전 준비를 합니다.
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시골 장터 같습니다.
돼지고기 바베큐를 판매합니다.
많은분들이 한손에 소주잔 들고 한손에 젓가락 들고 순서기다립니다. ^*^
모닥불에 고구마 구워 먹기 무료체험
장작패기 체험에는 칠순의 할머니가...... 대단하시더군요.
아빠, 엄마, 동생과 얼음에서 가족사진을.....
사진을 찍고 아빠가 딸을 데리고 나옵니다.
약수터가 있어 식수 걱정없습니다.
저녁에는 어느 식당에서 왔는지 20리터 통을 30여개나 갖고와 받아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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