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청송군 얼음골에서 열린 대한산악연맹주최
코오롱스포츠배 빙벽대회[청송군 협찬]의 여자일반부 준결승전
24명의 선수중 8명의 결선 진출자를 뽑는 경기입니다.
국내 상위랭커 선수들의 멋진 등반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경남 정보대학 산악회의 정민정 선수의 고 난이도 구간을 돌파하는 멋진 모습
클라이밍 아카데미 소속 단신의 이명선 선수가 고 난이도 구간을 돌파합니다.
오늘도 단신 선수가 좀 불리한 루트네요.
훠틴 A 클럽의 지주연 선수가 고난도 구간을 돌파하다 추락합니다.
영봉산악회 박상기 선수가 두번째 고난도 구간으로 진입합니다.
서울 클라이밍 클럽의 채연옥 선수가 아쉬운듯 바라보며 내려옵니다.
대전 클라이밍쎈터의 임혜경 선수
때로는 손을 바꿔야 하기에 아이스 바일을 어께에 걸치거나 입으로 물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경원전문대 산악부 OB 이진아 선수
사지를 최대한 펼쳐야 하니니....
신장이 작거나 스트레칭이 안된 선수들은 구간돌파 할 수 없습니다.
외설악 적십자 구조대의 정운화 선수가 완등했네요.
경기장 한쪽에서는 어린이들이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우리는 경기는 관심없어요." ^*^
완등한 정운화 선수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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