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빙벽대회 여자부 결승

로키마운틴 2009. 2. 14. 13:04

청송 얼음골에서 열린 코오롱배 빙벽대회 여자부 결승전 모습입니다.

예선과 준결승전을 거쳐 선발된 8명의 선수가 펼치는 경기입니다.

대한민국 빙벽등반경기의 톱 크라스의 여성 선수들의 등반 모습을 감상하세요.

 

 결선에 진출한 8명의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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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진이 경기 규칙과 루트를 선수들에게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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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판정을 위해 한명의 심판이 크레인을 타고 관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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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행 크럭스 부분으로 진입하는 선수들의 폼이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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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이중 확보[더블 빌레이]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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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보다 발이 더 높이 올라가야하는 자세로 돌파해야합니다.

 

두 발이 허공에 뜬 상태로 팔로만 이동해야 하는

엄청난 팔힘을 요구하는 동작으로 돌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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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번째 관문을 통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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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난관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첫번째 난관에서 많은 체력을 소모하여 두번째 난관을 돌파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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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해서 두명의 완등자가 나왔습니다.

취재경쟁도 뜨겁습니다.

하지만 얼음에 매달려 취재해야 하기에

빙벽등반을 못하면 취재 경쟁에서도 밀려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