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캐나다.미국 여행

Valley of Fire 주립공원에는 [7.5]

로키마운틴 2011. 10. 11. 10:11

 

 

우리가 가장 궁금한 것은 캠프장이죠.
캠프장과 레스트에리어를 확인하고 가다보니 공언 관리소가 있네요.
이곳이 정문이고 우리가 진입한 곳은 뒷문이였습니다.ㅎㅎ
그냥 갈수 없으니 자료 수집차 안내소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모두들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나 혼자만 궁금한건가....?

 

사방에 구멍 숭숭 뚫린 바위가 지천입니다. 

 

 캠프장인데 입구가 차단되어있네요.

다른 캠프장이 또 있어 이곳은 씨즌에만 개방되나 봅니다.

 

 

피크닉 에리어도 있네요.

 

아치형 바위도 있다는데..... 시간상 포기합니다.

아치는 많이 봤으니까요. ㅎㅎ

 

 오픈된 다른 캠프장입니다.

 

 현재 사용자는 아무도 없네요.

 

 RV 에리어는 따로있습니다.

 

 캠프 사용료 $20는 쎌프입니다.

 

 샤워장도있구요.

 

 화장실 가까운 곳은 장애인 싸이트.

 

 이 싸이트는 자연 그늘막이네요.

 

 동쪽 출입구에 공원관리사무소가 있네요.

 

 모두들 꼼짝 안하고 나만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곳을 먼저 들러야 어디에 무었이 있는 줄 알았을 것을.... ㅠㅠ

 

 그렇다고 다시 돌아가 볼 수도 없고.....

 

 아쉬움 가득 안고 Valley of Fire주립공원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