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번 Utah주 지방도로는... [7.5]

 

 

 

Cedar City를 벗어나 14번 Utah주 지방도로를 달립니다.
산을 넘어가는 고갯길엔 멋진 경치가 펼쳐집니다.
넓은 초원엔 야생화가 만발하고
구비구비 고갯길은 지루한 줄 모릅니다.
겨울엔 통제되는 도로네요.

 

 Cedar City를 벗어나 14번 국도로 들어섭니다.

 

 기나긴 고갯길을 올라갑니다.

 

 고갯마루에는 넓은 초원이 펼쳐집니다.

 

 넓은 초원에는 야생화가 피었구요.

 

 아무리 바빠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카메라 들고 내리지만 흐린 날씨가 원망스럽습니다.

 

 적당한 자리를 골라....

 

 이리저리 찍습니다.

 

 경희도 한컷 찍고....

 

 나도 한컷 찍히고.....

 

 대전 친구도 한컷 찍고.....

 

 도로를 경계로 반대편엔 보라빛 야생화가 피었습니다.

 

보라색 야생화도 찍습니다.

 

 이렇게 생긴 꽃입니다.

 

 하늘엔 구름이 오락가락하더니 빗방울도 떨어집니다.

 

 다시 Bryce Canyon을 향해 달립니다.

 

저 앞에 Bryce Canyon 국립공원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