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캐나다.미국 여행

이제 숙소로 돌아가자! [7.4]

로키마운틴 2011. 10. 5. 11:05

 

 

낮에와는 달리 분수대 주변은 인파로 꽉 차있어 카메라를 들이댈 수가 없습니다.
어찌 여행을 하다보니 운없이 독립기념일에 이곳에 오게됐는지?
한가한 평일에 왔어야 하는데....
인파속에서 다시 대전팀도 잃어 버리고 혼자가되어.
대충 사진 찍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대전팀은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고 숙소로 가는 길에
카지노 인증샷을 남겨야겠기에.... $5 넣고 $0.25 슬롯머신을 합니다.
숙소에 가니 금석이와 경희가 따로 따로 기다리고, 도착하고...
결국은 모두 헤여졌었다는거... ㅋㅋ

 

분수쑈

 

인파는 벨라지오 호텔을  동그랗게 둘러싸고 모서리 부근에만 머리를 들이밀 수 있을 정도의 공간

 

 하는 수 없이 이곳에서 몇컷 찍어봅니다.

 

 분수쑈가 끝나고 인파의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도 인파 속으로 자릴 옮겨봅니다.

 

 다음 분수쑈를 기다립니다.

 

 얼굴은 못 내밀고 카메라만 들이 밀고 연사로 찍어댑니다.

 

 분수쑈가 아름답긴 하지만 이렇게 힘들어서야.... ㅋㅋ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이곳에서 대전팀을 다시 만났습니다. ㅎㅎ

 

 라스베가스 슬롯머신 인증샷. ㅋㅋ

 

 저도 인증샷! ㅎㅎ

 

 벨라지오 호텔과 파리 호텔 블럭을 지나면 인파가 확연히 줄어듭니다.

 

 이 블럭만 지나면 우리의 숙소가 있습니다.

 

 우리의 숙소로 들어섭니다.

라스베가스의 하루가 이렇게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