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캐나다.미국 여행

야간 분수쑈를 향하여 .... [7.4]

로키마운틴 2011. 10. 4. 10:24

 

 

도저히 안되겠기에 야간 분수쑈만 보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지금도 숨이 막힐 지경으로 덮습니다.
조 앞에 육교를 건너가야 하는데...
수많은 인파에 갈수가 없네요.
겨우 육교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보니..... 금석이와 경희는 행방불명.
호텔 키는 나와 대전팀이가 갖고있는데...
어차피 숙소에가야 만날 것이니 마음편히 분수대로 갑니다. 

 

 

 9시 반이면 초저녁이죠?

 

 길 건너 벨라지오 호텔에서는 분수쑈가 한창입니다.

 

 빨리 저곳으러 가야겠습니다.

 

 조기 에스컬레이터 육교를 건너가야겠습니다.

 

 육교앞에서 흑인 청소녕들의 즉흥 길거리 공연이 펼쳐집니다.

인도를 꽉채운 인파에 갈 수가 없네요.

 

 겨우 육교위로 올라서 보니 벨라지오 호텔 앞은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도로도 정체가 심하네요.

 

 삼각대 걸어 놓고 야경 찍으려던 생각은 접었습니다.

 

 지나는 인파에 부딛쳐 사진을 직을 수가 없습니다. ㅎㅎ

 

겨우 벨라지오 호텔에 도착했으나 카메라 들이델 장소가 없어 팔만 쭉~ 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