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계곡

 

 

대전팀으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태백을 지나고 있다고......

만항재에서 만날 필요가 없어 고한 삼거리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급히 혜선사를 떠나 고한 삼거리에 도착하여 신호대기중인 대전팀을 발견합니다.

우리쪽 신호가 먼저 떨어졌으면 우리가 먼저 도착인데... ㅋㅋ

다음 목적지인 응복산으로 가는 길에 장전 계곡에서 냉 모밀 국수로 점심을 합니다.

메밀 국수 삶는 동안 계곡으로 내려가 시원한 물줄기를 찍어봅니다.

장전계곡의 시원한 계류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