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꽃을 촬영하는 "레드스킨"님께 몇가지 조언을 들으며
매화 촬영에 도전해 보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네요.
차에계신 어머니도 걱정되고, 아버님 점심식사도 걱정되고...
괜시리 마음만 바빠서 삼각대 없는 내 손은 점점 떨리고.
그냥 이렇게 매화 촬영을 마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선암매화[仙巖梅花]
선암 홍매화[仙巖 紅梅花]
만개한 꽃과 몽우리를 함께 찍는것이 예쁘다네요.
잔 가지에서 핀꽃 보다 굵은 가지에서 핀 꽃이 더 아름답다고....
뒷 배경은 좀 어두운 색으로.....
삼각대를 다시 갖고와 찍어야 하나....?
무거운(?) 카메라에 손이 덜려 초점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홍매화 나무로 옮겨서 찍어봅니다.
구례, 광양의 매화와는 전혀 다른 모양과 짙은 향기를 갖고 있습니다.
참 예쁘긴 한데.... 어떻게 찍어야 할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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