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서원의 뒷문을 나서니 앞에 쳘쳐진 풍경에 절로 이끌려 갑니다.
다리를 건너니 선비촌이란 간판이 보이네요.
어머니께 돌아가야 하는데.... 약 30여분의 여유는 있지만.....
빨리 돌아 볼 목적으로 다리를 건넙니다.
민속촌 처럼 옛 마을을 재현해 놓은 곳인데.... 추노의 촬영지였더군요.
여유있게 하나하나 살펴볼 시간은 없고 아쉬운대로 빠르게 한바퀴 돌아봅니다.
소수서원을 나서니 다리건너 별천지가 펼쳐집니다.
거까이 가보니 영주 선비촌이라 쓰여있네요.
용인의 민속촌 처럼 영주의 특성을 살린 예 마을을 재현한 곳이네요.
사진으로 살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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