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의 보문사 풍경에 빠져 여러컷 촬영했습니다.
한번에 소개하기엔 좀 아쉬워 두번에 나누어 올립니다.
아름다운 보문사의 늦가을 경치 감상하세요.
고즈녁한 풍경
풍경소리 마저 없는 산사.
예쁜 아가씨나 어린이였다면 좀 더 운치있었을 텐데... ㅎㅎ
마애불은 한창 불사중입니다.
극락보전 뒤로 마애불 오르는 계단
어머니가 안계셨다면 찻집에 들러 차 한잔 하고픈 생각이 들더군요.
찻집에서 바라 본 보문사 전경
늦은 단풍이지만 아직도 아름답네요.
보문사를 떠나며 아쉬움에 한컷 더 눌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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