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소염전의 일출 사진을 그럭저럭 끝내고 자동차에 밥 잔뜩 먹이고.....
우리도 이제 아침 밥 먹으러 시원하고 깨끗한 곳으로 이동.
청림제 제방에 자리잡고 아침 먹고나니 다음 행선지는....?
직소폭을 가보기로 하고 일단 출발하여 직소폭 입구에 가니 진입을 안시켜
그냥 되돌아나와 부안호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청림제 제방 시원하고 깨끗한 곳에서 아침 식사합니다.
맑고 시원한 청림제 풍경.
청림리 삼거리에 도착하여 갈등 끝에 직소폭으로 갑니다.
푸른 하늘과 옥녀봉이 커다란 감나무와 멋지게 어우러져 카메라를 부르네요.
부안댐 하류 조정지호도 담수되어 경치가 그만입니다.
한창 가로공원 조성중입니다.
변산을 한바퀴 돌아 중계교 까지왔습니다.
중계교 아래로 부안호의 푸른 물이 보입니다.
부안호 최 상류 습지에도 물이 차 올랐습니다.
물안개 오르는 새벽이였다면 환상의 풍경이 연출 되었을 텐데.....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건너편 저곳에 낚시대 드리우고 앉아있었으면..... 상상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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