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남쪽 방조제를 벗어나니 새로난 도로가 시원하게 연결됩니다.
도로의 끝이 바로 솔섬으로 연결되네요.
예상시간 보다 일찍 솔섬에 도착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새만금에서 좀더 시간을 보낼수 있었는데....
솔섬에 도착하여 여유를 갖고 삼각대, 카메라 설치하고 일몰을 기다립니다.
약 30여분 정도 여유가있습니다.
맑은 하늘에 기대감 만땅입니다.
일몰 방향을 예측하여 삼각대 설치하고 기다립니다.
원교도 쎄팅 마쳤습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사진사분들이 오셨습니다.
모두들 지는 해를 정조준하고 기다립니다.
마침 밀물때라 곰소만에 갯벌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솔섬 촬영 포인트는 전북 학생 수련원내로 들어가야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이것 저것 찍어봅니다.
곰소만에 파도가 치는것은 처음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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