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리의 아침은.....

 

 

 

이제 날이 완전히 밝았습니다.

장호리를 떠나기전 주변을 살펴봅니다.

9시경 청옥산에서 대전팀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대전팀을 만나기전 삼척에 들러 생선이라도 사갖고 가려면 부지런 떨어야 합니다. ㅎㅎ

장호리 바닷가 작은 암봉에 팔각정 전망대를 만들었네요.

요즘 동해안 곳곳에 이런 전망대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주변을 살펴보고 장호리를 떠나며 혹시나 하는 생각에 포구를 바라보니....

 

 

 장호리 산책로가 만들어 지고있습니다. 거의 완공됐습니다.

 

 근린공원도 함께 조성되고  인공암장도 만들었네요.

 

 

 장호리는 갯바위가 아름다운 곳이죠.

 

 횟집 뒤로 팔각정 전망대가 보입니다.

 

 멋진 갯바위는 주차장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갯바위에 만들어진 전망대

 

 전망대로 이어진 다리에서 바라 본 풍경

 

 팔각정 전망대

 

 전망대에거 바라 본 풍경[북쪽방향]

 

 앞 바다[동쪽풍경]

 

 좀더 넓게 바라보면.....

 

 갯바위 마다 갈매기들이....

 

 

 

할머니, 엄마와 함께 전망대로 올라오는 아기.

 

 전망대에서 본 장호항 제방과 등대

 

 전망대 오르는 갯바위에 만들어진 돌고래 조형물.....

제 눈에 참 어색하고 자연스럽지 못한 풍경입니다.

 

돌고래 조형물을 빼고 찍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