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팀과 헤여져 귀가길에 잠시 레이싱파크에 들러봅니다.
오늘 GT그랑프리 6차전이 열리네요.
날씨가 너무나 더워 에어컨을 틀어 놓고 잠간 관람석에 가보니 썰렁합니다.
레이싱 카 패닝샷 몇장 찍고 돌아가려는데.....
안내멘트에 이제 오프닝 한다네요.
오프닝 보고 본 경기는 너무더워 포기하고 귀가합니다.
귀가길의 차량 정체는 감곡에서 고속도로 들어서면서 부터 시작되어
갈곳이 없어 피하고 피한 갈이 곤지암-양평-설악면-청평 으로 돌았으니....
감곡에서 5시간만에 집에 도착..... 지겹다.
아무리 정체가 심하다 해도 서울 근경 50여km의
모든 도로가 꽉차서 움직이지 않는 상황은 처음 보았습니다.
지난 주 춘천으로 돌아 온것을 후회했는데.... 그게 현명한 선택이였더군요. ㅎㅎ
레이싱 파크에 도착하니 김나나양과 한채이양이 인터뷰중이네요.
한채이양
이곳에 자리하고 패닝샷 몇컷 찍어보렵니다.
지금은 연습 주행이라 최대 속도가 아니네요.
포토 포인트 위치가 좀 낮아서.....
앞에 잡초도 걸리고....
자리를 조금 옮겨서....
경주차가 모두 들어오고... 안내 멘트에 오프닝 한다는 소식에 트랙으로 갑니다.
선수들과 레이싱 모델들......
GT 그랑프리 대회 전속 모델들입니다.
개그맨 한민관도 선수로 출전했습니다.
역시 개그맨입니다.
경기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끕니다.
귀가길 양평 농다치 고개를 오를때 폭우가 쏟아집니다.
국지성 호우가 오다가 그치기를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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